바스버거 역삼점 / 내가 햄버거가 되어 나오는 바스버거 역삼점

2020. 6. 26. 12:35카테고리 없음

내가 햄버거가 되어 나오는 바스버거 역삼점

느즈막히 일어나 점심을 시켜먹을까.. 배달의민족을 뒤적이던중에, 숙소와 아주 가까운곳에 버거집에 있다고해서 간편하게 옷입고 다녀왔다.

매장이 지하에있어서 그런지 먹고나오면 온몸에서 맛있는냄새가 나기때문에 외출복말고 편안한옷을입고 방문하기를 권장한다.

아쉬운점은, 햄버거인데 사진메뉴가 없어서 어떤걸 골라야할지 금방 눈에 안들어온다.

나는 추천메뉴를 골라 바스버거에 베이컨, 계란후라이추가/ 남편은 더블바스버거에 베이컨추가하여 먹었다.

음료는 나는 맥주 남편은 콜라. 수제맥주가 여러종류 있다.

빵이 아주 부드럽고 햄버거도 굉장히 맛있다. 계란후라이는 글쎄, 굳이 추가하지 않아도 될것같아.

흑맥주도 꽤나 맛있었고, 나는 저 감자튀김이 제일 좋았다. 짭짤한맛이 일품이다.

만족스러운 사이즈와 품질의 햄버거였다.